충남도 공무원, 휴일도 잊고 대백제전 홍보활동
충남도 공무원, 휴일도 잊고 대백제전 홍보활동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8.29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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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등산로, 서울역 등에서 홍보활동 전개

충청남도 공무원들은 휴일도 잊고 대백제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 대백제전 홍보활동하는 충남도 직원들
충남道 기획관리실(실장 김기식)에서는 지난 26일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을 방문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0세계대백제전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전북도민들의 참여를 요청, 세무회계과(과장 정병희) 직원 20여명은 28일 계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대백제전 홍보와 입장권 예매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렸다

▲ 외국인에게 대백제전 홍보하는 충남도 공보관실
또, 충남도 공보관실(공보관 김주찬) 직원 25명은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팜프렛을 돌리며 열차 승객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세계대백제전의 홍보에 올인 했다.

이외에도 충남도는 대백제전 입장권 예매기간 마감일(9월 6일)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를 초과 달성함은 물론 대백제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2010세계대백제전이 국제축제로 부각시키기 위해 각 실과별로 전국을 권역으로 나누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전 직원들과 합심해 대백제전의 성공을 위해 홍보에 전력을 다함은 물론 입장권 예매도초과 달성해 2010 세계대백제전이 역사문화 축제의 모델이 되도록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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