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실시
금산경찰서,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실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8.20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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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가 20일 제원면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서 이연형 서장이 금산 인삼재배지 수해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금산경찰서 이연형 서장이 금산 인삼재배지 수해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이날 금산서 경찰관 30여 명은 집중호우와 용담뱀 방류로 피해를 입은 인삼 재배지 피해복구를 도왔다.

이연형 금산서장도 전날 취임 직후 첫 일정으로 현장에 방문해 경찰관들과 작업을 함께 나섰다.

이 서장은 “경찰활동은 수해지역 주민을 돕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19를 비롯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조치함으로써 다른 피해를 예방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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