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올레핀 경제적으로 제조하기 위한 촉매제조 기술개발
대전광역시는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한국화학연구원 최원춘(43세) 박사 선정, 26일 오후 시청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후보자 자격 및 대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학(고등학교)․연구소․기업체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서 과학기술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대학 총․학장,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월별로 대전광역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한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화학연구원 최원춘 박사는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경질올레핀(에틸렌 및 프로필렌)을 경제적으로 제조하기 위한 촉매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대전과학기술발전에 기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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