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 친환경 녹색성장 도시 입증
유성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녹색성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Co2 Zero 선포, 매월 2회 자가용없이 출근하는 ‘두발로 데이’ 운영,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시책을 비롯해 유성천을 비롯한 주요하천 생태하천 복원화 등 21C 녹색성장의 신모델 창출에 나서 녹색성장의 기틀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 받았다.
그밖에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축, 탄소포인트제 실시, Co2 10% 줄이기 운동 전개, 공무원 녹색리더 양성을 위한 그린아카데미 운영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녹색시책을 펼쳐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는 살기좋고 경쟁력있는 도시브랜드 창출에 힘써왔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자꾸자꾸 좋아지는 청정유성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 준 27만 유성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역동적인 진품도시, 더욱 빛나는 청정유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간, 자연, 도시기반이 잘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늘 푸른 자치공동체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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