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따내 대전·충남지사 사옥 신축에 결정적 기여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60주년 기념식 및 사옥 준공식에서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권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사옥 신축에 적극 협조,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감사패 증정의 이유를 밝혔다. 
권 의원은 지난 2008년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로 재임하며, 정부를 상대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사옥 신축 사업비 지원을 적극 건의,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원 지원약속을 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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