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 라이드필름으로 교체
대전시, 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 라이드필름으로 교체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0.03.0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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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노인 맥타비쉬와 함께 떠나는 아일랜드 어드벤쳐

엑스포과학공원은 12일부터 인기 전시관 시뮬레이션관에서 지난해 교체해 현재까지 상영중인 “우주전쟁”의 후속으로 13번째로 교체하는 라이드 필름 “콕스크류 힐(Corkscrew Hill)”을 새롭게 선보인다.

 

▲ 콕스크류 힐 포스터
관람객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전용의자인 시뮬레이터를 타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최고의 가상 스피드를 느끼며 스릴을 즐기는 엑스포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은 국내 최고․최대 규모와 시설을 갖춘 시뮬레이션 전용 가상현실 체험관으로써, 일명 ‘실내에서 즐기는 롤러코스트’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속도감과 마치 화면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이다.

새롭게 상영되는 영화 "콕스크류 힐(아일랜드의 고유지명.언덕이름)"은 노인 맥타비쉬의 안내로 떠나는 아일랜드 어드벤쳐 영화로 관람객들은 마법에 걸려 조그만 요정으로 변하게 되는데, 나무상자에 갇혀서 아일랜드로 가게 되며 우연히 요정들을 발견한 패티와 펜톤이 요정들을 팔기위해 숲속 마녀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도리어 위험에 처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은 끝에 가까스로 탈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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