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 읍내 옛 버스터미널 부지에서 당진우체국 사이 600m 구간이 명품 거리로 조성된다. 구는 15일 낙후된 옛시가지 구간에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 ‘스트리트 퍼니쳐(Street Furniture)'로 명명하고 오는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구간의 도로를 정비하고 보도블록과 가로등을 특색 있게 배치하는 등 차별화된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확정한 당진군의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안내판과 버스정류장, 벤치, 전화부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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