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한국기술투자(주) 유망기업 발굴 업무 협약
충남테크노파크-한국기술투자(주) 유망기업 발굴 업무 협약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9.15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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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 두 팔을 걷고 ...
충남테크노파크가 유망 중·소 벤처기업 발굴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는 15일 한국기술투자(주)와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충남테크노파크가 운용 중인 충남경기상생펀드를 통해 한국기술투자(주)가 (주)디케이인터내셔날에 20억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 협약도 체결했다.

(주)디케이인터내셔날은 2008년 11월에 설립된 1년 미만의 신생 벤처기업으로서 자동차 알루미늄휠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 중인 유망기업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또, 자체 발굴한 유망기업인 (주)코렌텍에 대한 투자를 성사키기 위해, 한국기술투자와 (주)코렌텍, 충남테크노파크 간 3자 협약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한국기술투자는 (주)코렌텍에 대해 총 20여억원의 자금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코렌텍은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임상적용 및 상용화를 성공한 기업으로서 맞춤형 인공관절 분야의 차세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예비스타기업이라 할 수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은 “이번 투자는 충남테크노파크가 충청남도와 경기도의 협조로 산업간 협력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성한 500억 규모의 충남경기상생펀드1호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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