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국가생산성 대상 7년 연속 수상
서구, 국가생산성 대상 7년 연속 수상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9.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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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부문 대상 수상, 전 부문 석권 위업 달성
▲ 서구, 국가생산성 대상 7년 연속 수상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7년 연속 수상, 전 부문 석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구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인재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에 따르면 2003년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4년 정보화, 2005년·2008년 미래경영, 2006년 리더십, 2007년 생산성혁신부문에 이어 올해 인재개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으로 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활동을 모범적으로 이룬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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