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윤리경영을 통한 건전결산 달성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윤리경영을 통한 건전결산 달성을 위한 ‘2019년 3/4분기 충남 농·축협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조소행 본부장은 “신소득작물육성, 농민수당·농업인월급제 도입확대 및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추진과 농촌마을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영농 및 재해지원 복구를 위한 정비 및 농협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충남농협이 더욱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지역 143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및 16개 시군지부 단장 등이 참석해 건전결산 진도분석 및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추진전략, 충남농협 상호금융방향 등에 대해 정보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추진방안 등 올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중점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충남검사국에서 농·축협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미연방지 및 내부통제 강화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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