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혁신 및 지역교류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종합지원체제를 마련, 중소기업 집중육성 및 기업 경쟁력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8월 27일 유성호텔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종합경쟁력 강화와 지역전략·연고산업의 집중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기존 두 기관이 추진중인 해외마케팅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진단 및 컨설팅 업무를 UP-grade하고 대전지역 전략산업 및 연고산업에 대해 기술이전 촉진 등 다양한 사업수단을 연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주요협력사항으로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마케팅 지원, 정책자금 지원, 기술개발 및 컨설팅 지원, 대전지역의 기업 및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로 고용촉진, 기업간 교류 및 혁신을 위한 정보제공 등 각종 업무추진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향후 기관간의 효율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룰 구성 운영하여 지원의 내실을 기하기로 하였다.
금번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기관의 상호 유기적 업무협조가 이루어 짐으로써 우리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종합지원체제 구축 및 기업경쟁력을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기업경쟁력은 곧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초석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친 기업환경이 조성될때 우리 시민이 잘 살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펴 나가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