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을 지급하고 여종업원을 고용한 후 성매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선불금을 지급한 후 고용한 여자 종업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불법 직업소개소를 단속하여 업주를 구속했다 중부경찰서는 유천동 집결지의 성공적인 해체에 이어, 수사를 대전권 전 영역으로 확대 하던 중, 각 100만원 ~ 1300만원의 선불금을 지급하고 20여명의 여종업원을 고용하여, 유성과 둔산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ㅅ‘ 직업소개소 업주 이 모씨를 긴급체포한 후 구속하였고, 여종업원 진술 및 불법영업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성매매알선 유흥업소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경찰서는 유천동 집결지의 해체에 이어 대전 전체의 불법성매매업소에 대하여 강력한 수사를 진행하여 성매매 없는 ‘클린도시대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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