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 전달
농협 임직원의 정기적 후원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
농협 임직원의 정기적 후원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28일 농협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육성에 힘써 달라며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에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
농협은행 조두식 본부장은 29일 “충남농협이 지역인재의 꿈을 응원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역교육발전 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농협은 2010년부터 작년까지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약 20억원을 출연하여왔고, 이와는 별도로 200여명의 임직원이 매월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농협은행 全 영업점에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하여 충남도민의 지역인재를 위한 자발적인 소액기부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학생 장학사업, 난치병 투병학생 치료비지원 등 교육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통해 매년 15개 시군 약 100여개의 학교에 금융기관 체험, 금융교육, 진로적성 교육 등 맞춤형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조두식 본부장은 “충남농협이 지역인재의 꿈을 응원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역교육발전 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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