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물관의 발자취 특별전시 개최
부여박물관의 발자취 특별전시 개최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8.02 0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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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 다음달 4일부터 10월 4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권상열)이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31일 다음달 4일부터 10월 4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회랑에서 특별전시 '부여박물관의 발자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부여박물관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1부 한국 박물관 100주년 근대박물관의 성립 ▲2부 근대기 부여지역의 문화재 조사 ▲3부 부여지역 근대 박물관의 태동과 여명 ▲4부 부여박물관과 한평생 홍사준 선생의 부여박물관 사랑 ▲5부 부여박물관의 성립과 발전 ▲6부 부여박물관의 미래, 총 6부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최초 박물관 영국 애슈몰린 박물관 소개, 부여 지역 근대 박물관의 태동, 연제 홍사준 선생의 삶, 부여박물관의 발자취 조망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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