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남, 농촌사랑 일손돕기 ‘감자수확’
농협은행 충남, 농촌사랑 일손돕기 ‘감자수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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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정화 구슬땀 흘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조두식)는 20일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일손을 도우며 농촌봉사활동 모습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일손을 도우며 농촌봉사활동 모습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조두식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충남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농업환경정화 등에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두식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이번행사에서 무더운 날씨에 땀흘려 일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 전파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일손을 도우며 농촌봉사활동 모습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일손을 도우며 농촌봉사활동 모습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관내 67개 점포에서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약 750여명의 임직원이 5439시간(1인당 7.3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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