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억원 사업비 투입, 2010년 6월 준공 목표
대전시 대덕구 동춘당 근린공원에서 22일 오전 박성효 대전시장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춘당 명품공원화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


구는 그동안 지역 주민과 광장 및 약초밭 조성 등에 대한 견해차로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지역의 유일한 국가지정 목조문화재인 동춘당의 환경보존이라는 원칙에 동의함에 따라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동춘당은 보물 제209호로 지정, 조선시대의 명유 동춘당 송준길이 효종 4년(1653)에 지은 별당 건물로 한밭고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