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역사 옥탑과 출입구, 승강장, 방향유도표시판 등에 부착
수도권전철인 천안 서북구 직산역에 부기명 '충남테크노파크'가 부착됐다. 충남테크노파크는 20일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천안 서북구 직산역에 부기명 '충남테크노파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역명 부기 주관기관인 코레일(사장 허준영)과 부기명 사용에 따른 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직산역 역사 옥탑과 출입구, 승강장, 방향유도표시판, 전동차 내 노선도 등에 충남테크노파크 역이란 역명 부기가 부착됐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CTP)는 충남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전략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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