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무소속 염홍철 前 시장의 올라인 펜 카페 염원2010의 첫 돐행사가 오는 17일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염홍철 前 시장의 온라인 펜클럽인 염원 2010(염홍철님을 존경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은 오는 17일 오후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첫돐 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홍철 前 시장의 염원 2010은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펜카페로 현재 전국랭킹 6위와 회원수4,985명(7월14일 오후11시 현재) http://cafe.daum.net/yhc2010 전국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염원2010 카페 주최 등산대회가 지난 4월25일 보문산 야외 음악당에서 등반대회에 이어 또다시 공식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 스파피아 호텔 3층 연회실에서 염원2010 카페 회원중 150명으로 참석자를 한정하고 회비는 각자 2만원씩 각출해 행사 비용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위해 염원2010의 5000번째 가입회원을 기다립니다라고 홈피에 올려 과연 17일 행사 당일까지 15명의 회원을 추가로 확보해 5천번째 회원에게 꽃다발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준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