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 기원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 홍보대사에 배우 박해미(44) 씨가 위촉됐다. 대전시는 10일 오후 열린 ‘전국체전 D-100일 기념 성공다짐대회’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이 박해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대사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참석, 전 국민적인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박 대사는 이날 “고향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 드리며, 제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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