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함께 생활 속 원자력 에너지 정보 전달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권상열)이 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함께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박물관 회랑에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전’을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7일 생활 속 원자력에너지의 다양한 모습을 미래 에너지 사용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전은 ▲지구가 위험해요 ▲태양과 바람의 힘 ▲녹색성장의 원동력 원자력발전 ▲방사선의 이용 등의 프로그램들로 마련돼 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에너지체험전은 문화 소외지역의 시민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환경친화적 에너지로 원자력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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