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6일 이장우 동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대청호자연생태관 및 동명초등학교 일원과 상소동, 삼괴동 구 직영 양묘장을 찾아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청호 일대에서 대청호반 국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활동을 돕고 상소동과 삼괴동 양묘장을 찾아 국화묘 식재작업 등을 함께 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건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구는 이번 간부공무원들의 현장체험에서 지적된 사항 및 사업 참여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희망근로 사업에 착수, 대청호반에 국화를 식재하는 희망 플라워랜드 조성사업, 경로당 환경정비사업, 간벌목 및 등산로 정비사업 등 75개 사업에 총 1,89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