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동 자원봉사연합회장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 결의
남재동 자원봉사연합회장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 결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7.06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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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꿈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

남재동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회연합회장은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5일 대전시청 강당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를 위한 결의를 목청껏 외쳤다.

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사람이 꿈꾸면 꿈으로 그치지만 여럿이 꿈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 남기동회장과 자원봉사회원들
우리 모두 우리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꿈 한 번 크게 꾸자 라며 그 꿈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전에 유치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이 더욱 번성하고 국가적으로도 큰 기여를 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강대국으로 우뚝 서는 꿈꾸자고 호소했다. 

그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자체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적지로서 자기 지역을 얘기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번성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는 결정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꼭 대전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14만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간절히 꿈꾸는 한 꿈은 이루어질 것이고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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