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3년 구정결산보고회 가져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과 자체 발굴한 100대 과제 마무리해, 동구 100년 대계 밑그림 그려놓겠다” 이장우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4기 3년 구정결산보고회를 갖고 동구가 대전의 모태도시로서 위상을 되찾고 있다고 자평했다.

구에 따르면 이 청장 취임 후 교육으뜸도시 조성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 되면서 5개구 중 가장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민・관 복지네트워크 강화와 복지인프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이 청장은 “2006년 인구와 비교해 1만 3천여 명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2국제화센터와 제3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동구비전2020중장기 계획 추진 등 동구 100년 대계 밑그림을 그려놓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