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는 6월 25일(목) 14시, 대전시당 3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대전시당 송병대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6.25전쟁 59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하신 호국영령 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가슴깊이 세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송병대 시당위원장 운영위원회
그리고 지난 15일 시당 윤리위원회 징계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입장에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윤리위 징계 결정을 내린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시민들을 하늘같이 받들고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박희조 시당 사무처장,송재용 시의원, 조재철 여성부장
나아가 “지방 정치인을 발굴 육성 시키기위해 가칭 ‘한나라당 대전 정치 아카데미’를 신설하여 연말까지 약 100여명의 지역 정치인을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 시당운영위원회(좌-최창우,김두환,한광규)
금번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아래의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 아 래 -
1.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승인의 건 2.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추천승인의 건 3. 윤리위원회 징계(김남욱 의원 제명) 의결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