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충청오페라단(대표 양기철)과 퍼포밍아트그룹 칼미아(대표 정선혜), 전통연희단 난장앤판(대표 김철기) 등 3개 공연예술단체가 집중육성 공연예술단체로 선정됐다.

도는 24일 공연예술단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3개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 집중 육성해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충청오페라단에는 7천만원, 칼미아에는 5천200만원, 난장앤판에는 3천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또 사업수행 평가결과에 따라 계속지원 및 지원중단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