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익운수 이세창씨, 대전버스 송영규 씨 친절기사로 선정
대전광역시는 시내버스 친절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친절한 기사를 선정 대전시장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경익운수 이세창씨는 자비를 들여 시내버스에 마이크 시설을 설치 승객 승하차시 인사하기를 생활화하고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 대한 친절한 안내로 승객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는 평가다.
또 대전버스 송용규씨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친절히 모시고, 승객에게 인사하기 생활화를 통해 친절서비스 향상에 앞장 선점을 인정받았다.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발되면 표창과 함께 해당업체로부터 친절수당을 월 5만원씩 6개월간 지급 받는다.
김권식 교통건설국장은 “운전기사 승객에게 인사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체 시내버스에 헤드 셋 마이크를 보급하고, 버스업체 전문강사 육성을 통한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행태변화를 도모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시내버스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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