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LNG 발전소 유치, '날치기 행정' 논란
대전시 LNG 발전소 유치, '날치기 행정' 논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3.19 17:1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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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우 2019-03-19 21:50:45
9시 Kbs 뉴스에서 대전시장은 화력발전소의 1/6수준이라 언급했지만
시민을 기만해서는 않된다.

9시 Kbs 뉴스에서 전문가는 년간 하루 10만대의 차량의 오염이 발생한다는 멘트다.

대전세종 2019-03-20 07:40:04
아니 대전 세종이 미세먼지 고농도일때 제일 높은데 미세먼지 당연히 수치 올라갈꺼고 . 장난치나 줄여도 모자랄판에 뭐하는짓이냐 절차상에 문제도 많네

기성꼴통 2019-03-24 17:36:07
LNG화력발전은 석탄화력발전에 비하여 미세먼지와 질산화물은 석탄 화력과 비슷하게 배출되고 초미세먼지는 석탄화력에 비해 1/4정도 배출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 CO2도 배출되니 친환경 발전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10만대(대전자동차 50만대)가 늘어나는 것과 같은 매연을 발생한다 합니다. 한편, 경희의료원과 국립암센타의 공동 연구 결과 미세먼지가 높은 지역은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미숙아 출산율이 1.57배 높다고 합니다.

골드 2019-03-24 18:43:08
대전시장이 지난 6일 서구와 유성구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에게 사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지? 박병석은 허태정을 말리지 않고 동조한 죄. 이제 정치생명 끝났다. 여기 얼씬도 하지 마라~ 당신 지역구 사람들 시방 엄칭이 열 받았거든...

기성꼴통 2019-03-24 17:47:19
평촌산단에는 친환경 첨단 기업을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해야 대전이 발전하는데 시장이란 늠은 일자리 창출도 안되는 LNG발전소를 친환경으로 포장하여 시민들을 현혹 시키고 있습니다. 발전소 철회할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 입니다. 발전소 결사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