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긴급한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 두고 편성
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세종시의회 제55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제1회 세종시 추가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책임복지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대중교통 불편 해소 등 긴급한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추경안은 당초 보다 6.1%증가한 일반회계 1조 2263억원과, 0,3% 증가한 특별회계 3980억원 등 총 1조6243억원의 추경예산을 확정하고 이를 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개회되는 제55회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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