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위,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방문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 방문했다.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는 전국 최초의 문화산업단지로 현재 76개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450명의 고용인원, 5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문복위원들은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꼼꼼히 살피는 한편, 4월 개소하는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질문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김연 위원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천안 중부물류센터 활용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