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행정적 업무 수행 능력도 중요하지만 정무적 능력도 중요하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권 의원은 15일 둔산동 모음식점에서 대전 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중앙당과 지역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결정을 따르겠다면서 앞으로 시간을 갖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시장 자리는 행정적 업무 수행 능력도 중요하지만 정무적 능력도 중요하다"면서 “중앙 정치 경험과 중앙 행정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해 자신이 적임자임을 간접화법을 사용 강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염홍철 전시장의 선진당 입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관련해서 “본인이 과거의 정치 행적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밝혀 입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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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도 도탄에 빠진 경제 살리기보다 앞설 수 없다.
시민들이 뽑아 준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유권자를 기만하고 배신하는 것이다. 또,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보궐선거에 따른 막대한 선거비용은 또 누가 부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