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새마을회 15대 회장으로 김호연(54) 전 (주)빙그레 회장이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신임 회장은 다음달부터 3년간 충남새마을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김 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지도자의 사회봉사활동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천안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양유통 대표와 ㈜빙그레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구재단 및 아단문고 이사장과 한나라당 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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