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독거노인 맞춤형 영양간식 제공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독거노인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일반노인의 아침식사 결실률보다 높음에 따라 작년에 이어 고단백 식품인 유제품과 계란을 제공했다. (아침식사 결식률 : 일반노인 2.7%, 독거노인 9.2%, 출처 :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영양 불균형의 해소와 더불어 영양인식 개선을 위한 조리교실과 영양 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어르신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간호사와 독거노인 관리사의 착한 간섭(한 끼에 대한 안부)을 시작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 평가, 냉장고 식품 관리 및 정리법에 관한 특강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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