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돈(60) 씨가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조 신임 사장은 "관리 대상인 중부농축산물류센터가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경쟁력 있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충남도와 농협 등이 1999년 191억원을 출자해 세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만 250㎡ 규모의 중부농축산물류센터(천안시 서북구 성거읍)를 관리하기 위해 2004년 충남도가 설립한 지방공사인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에는, 현재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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