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50권 읽는 독서가족
대전시 서구 갈마도서관(관장 정희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08하반기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선정 가족이 읽은 책은 총 2,443권으로, 1인 평균 150권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마도서관이 선정한 가족은 이병은 가족, 가수원도서관 선정한 가족은 조영제 가족이며 둔산도서관 선정 가족은 박성후 가족, 어린도서관 선정 가족은 정용화 가족이다.
‘책 읽는 가족’ 현판은 대문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지역사회 내 모범 독서가족임을 홍보, 건전한 독서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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