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 ‘앞장’
서산시,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1.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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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 선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조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3곳의 기관·기업과 개인수상자 10명이 선정되었다.

1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서산시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을 위해 정품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구입해 사용하고 지속적인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및 불법소프트웨어 점검 등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1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구본풍 부시장은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강화에 앞장서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활성화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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