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우성사료 아산공장 준공식 참석
오세현 아산시장, ㈜우성사료 아산공장 준공식 참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1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공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사료업계 대표 전문기업

오세현 아산시장이 11일 둔포면에서 열린 사료업계 대표 전문기업인 ㈜우성사료(회장 정보연) 아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우성사료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1968년 대전 효동에서 삼성사료 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첫 사료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창사 50주년을 맞아 천안에서 아산 둔포면으로 확장이전하게 된 ㈜우성사료 아산공장은 둔포면 신양리 소재 약 13,000평 부지, 약 8,000평의 연면적에 지하1층 ~ 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됐다.

정보연 ㈜우성사료 회장은 기념사에서 “(주)우성사료는 50년 역사에 걸맞게 대한민국 축산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지역 축수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 아산의 스마트 공장으로 안전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새로운 우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왼쪽에서 7번째)이 ㈜우성사료 준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우리시 둔포면에 개최하는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다.”며 “천안에서 이전해 아산의 스마트 공장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 것을 계기로 기업성장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큰 공헌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준공을 축하했다.

한편, ㈜우성사료 아산공장은 월 4만 톤 사료 생산이 가능한 ICT 기반의 설비와 IT기술을 접목한 최신 배합사료 스마트 공장으로 설비의 고급화, 선진화로 고객에게 보단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사료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