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10일부터 시정질문 진행
당진시의회, 10일부터 시정질문 진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0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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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하여 문제점이나 추진방향 제시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제56회 정례회에서 시정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하여 문제점이나 추진방향 제시 등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당진시의회 제56회 정례회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시의회 관계자는 “시정질문을 통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의 현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에 개선과 향후 계획을 요구하며, 시민들의 의문과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예산안 심사 등 의정자료로 행정사무감사 때 활용할 계획이다.

10일 첫날에는 ▶서영훈 의원 10건 ▶조상연 의원 7건 ▶최창용 의원 10건 ▶이종윤 의원 12건 ▶임종억 의원 5건 ▶김명진 의원 7건 ▶정상영 의원 11건 ▶양기림 의원 7건 ▶윤명수 의원 10건 ▶최연숙 의원 10건 ▶전재숙 의원 6건, ▶김명회 의원 7건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한다.

주요 내용으로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대안, 산하기관·위탁기관과 공무원과의 형평성 있는 양형기준 마련, 시 경영진단 용역 활용방안, 관광산업 육성 대책, 이통장 처우개선 계획, 축사관련 민원과 무허가 축사 양성화 추진상황, 쌀값 지원 대책, 대진침대 매트리스 문제에 대한 진행과정 및 향후 계획, 청소년 활동시설 건립 계획,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 문화예술 기본 방향 및 활성화 방안 등이며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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