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18명 위촉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18명 위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7.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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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 조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투자유치 활성화와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자문관을 운영한다.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

30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3기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ㆍ교수 등 각계 전문가 18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새로 위촉했다.

이들 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자신들의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 등을 바탕으로 투자정보 제공, 투자환경 홍보, 투자유치정책방향 자문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세종시는 시정 3기 스마트 경제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 세종’조성에 자문관들의 협조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춘희 시장은 “자문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도시기능을 확충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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