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야외 물놀이장, 이번엔 시민공원에서 '개장'
논산시 야외 물놀이장, 이번엔 시민공원에서 '개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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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시민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 운영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을 28일 개장한다.

시는 여름방학기간에 맞춰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한여름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시민공원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논산시 공설운동장 물놀이장 운영장면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2회씩(1차 10시~12시, 2차 13시 18시) 운영하며, 만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하다.

시는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직원들이 매일 교대근무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논산시 공설운동장 물놀이장 운영장면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운영키로 했다”며,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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