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열어
세종시,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열어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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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2만 예비군으로 통합방위체제 구축하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3일 여민실에서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춘희 시장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세종시 제공

이날 기념식은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회 의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섭 32사단 세종시경비단 예비군지역대장이 국방부장관 표창을, 김영철 삼성전기(주) 직장예비군 중대장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4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오늘날 번영과 발전의 밑바탕에 예비군의 피와 땀이 있었다”며 “정예화된 2만 예비군으로 빈틈없는 세종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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