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 수인선 전철전력 분야 안전결의대회
철도공단 수도권, 수인선 전철전력 분야 안전결의대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3.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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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사 본격 착공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무사고·무재해 다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수인선 수원∼한대앞 간 건설사업의 2019년 개통을 위해 추진 중인 전철전력공사의 본격 시공에 앞서 지난 29일 수인선 현장사무실(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소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결의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본부, 수인선 전철전력 분야 안전결의대회 개최

수도권본부는 수인선 1단계(오이도∼송도, ’12년 6월 개통), 2단계(송도∼인천, ’16년 2월 개통) 개통에 이어, 수원∼한대앞 구간의 2019년 완공을 위해 노반공사를 진행 중에 있고, 전철전력 공사는 지난해 착공(현재 공정율 20%)해 올해는 본선 설비 신설 등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날 안전결의대회에서 수도권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은 작업자의 안전과 철도 운행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현정 본부장은 “수인선 수원∼한대앞 간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완벽한 품질로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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