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팬클럽 '창 사랑'이 노총돕기 행사를 한다.

창사랑은 22일(일) 오전10시~ 오후4시까지 (우천시 강행)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대상동마을) 안병혁 이장님댁에서  창사랑 회장단 및 전국 운영위원(약 30명) 1조) 감자 수확 및 운반, 2조) 감자 선별작업 보조 김매기 등 사회문제로 대두된 농촌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농촌의 일손은 턱 없이 부족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이회창 총재의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한 진정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는 동시에 정치적 입지를 지향하는 기존 정치인 팬클럽이 아닌 실질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베푸는 단체로서 우리가 존경하는 이회창님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원 칙]

1. 자발성 과 무보수의 원칙 2. 약속 준수 와 희생/양보의 원칙 3.즐거움을 경험하는 원칙 4. 연속성의 원칙 5. 사회성의 원칙 을 정했다고 말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