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천변 하상주차장은 하천 폭이 좁아 해마다 입수차량을 견인하는 등의 일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호우주의보 발효단계와 호우경보 발효단계 등 2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조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5개반 30여명의 수해대책반을 편성해 기상특보에 예의주시하고 유성천변 수위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상황실에서는 사전 차적 사항을 확보해 유사시 차주와의 신속한 연락체계를 통해 적기에 차량을 이동조치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도 갖춰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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