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문화원(원장 한근수)은 5일 지역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유성온천 단오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유성온천 단오제는 철화분청사기 기획전을 시작으로 민요, 무용공연 창포물로 머리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문화원 관계자는 “우리고유의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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