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금산군수, 군민 현장대화 마무리
박동철 금산군수, 군민 현장대화 마무리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2.12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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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항 청취, 소통 공감 폭 넓혀

박동철 금산군수가 2018년 군민과의 현장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박 군수는 지난 5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9일까지 읍면 주민과의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새해가 시작되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 주민 생활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진솔한 군민과의 현장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번 대화에는 박동철 군수를 포함한 2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눈과 귀를 열었다.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주민과의 거리를 좁혔다.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박 군수는 현장에서 군정의 성과와 2018년 군정 현안사업, 해당 읍면 사업 등에 대해 주민에게 소상하게 설명하고 생활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 등 주민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건의에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피력했다.

지역주민들은 마을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번 군민과의 현장대화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박 군수는 “지난 12년동안 군정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성원을 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제기된 건의사항은 임기 내 최선을 다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군민과의 현장대화는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과장 박장호)에서 참석해 방범, 교통 등 치안행정 건의 및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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