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 ‘책소리’ 운영
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 ‘책소리’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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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좋은 책 안내 방송

탕정온샘도서관 ‘책소리’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작가의 서평을 육성으로 녹음해 도서관내에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에 문인(1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7년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책소리 녹음 현장 (사진왼쪽부터) 하신하 작가, 이유영 팀장, 김재현 주무관

현재 하신하 작가(상주)는 자신의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하는 독서토론, 문학소식지 발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경자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내 안내방송 시스템을 이용한 추천도서 서비스 제공으로 책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정보서비스에 대한 다양화 시도를 함으로써 이용자의 흥미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좋은 책 읽기 방송 '책소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탕정온샘도서관에서 방송되며, 다시 듣기는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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