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재료비 600만 원과 ‘떡국 떡’ 1000kg 기탁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타임월드(사업장장 이현진)로부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재료비 600만 원과 ‘떡국 떡’ 10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2010년부터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빵’ 재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 사랑에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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