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전․의경 감사의 편지쓰기 전개
대전경찰청, 전․의경 감사의 편지쓰기 전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5.08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 아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전통문화인 孝실천 운 동의 일환으로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편지 쓰기를 했다.

▲ 대전경찰청 전의경 편지쓰기


이영화 청장은 편지글을 통해 못 다한 말을 할 수 있어 가족간의 따듯한 사랑을 느끼고 부대원간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화목한 부대 만들기 위해 부모님과 가족 친구 등에게 감사편지 쓰기를 실천하기로 하고, 감사의 편지 쓰기는 대전지방청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선 경찰서 까지 파급되어 총 252명이 편지를 써서 발송 했다.

대전서부 경찰서 방범순찰대 수경 이지훈은 “평소 마음만 있었지 표현할 기회가 없었는 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남은 복무생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