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안동댐 수문을 열고 하루 520만 톤가량을 하천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경북 북부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 용수 취수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적극적 조치이다.
28일 하회마을과 인접한 안동댐 하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근 낙동강 본류에서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 용수가 취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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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안동댐 수문을 열고 하루 520만 톤가량을 하천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경북 북부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 용수 취수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적극적 조치이다.
28일 하회마을과 인접한 안동댐 하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근 낙동강 본류에서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 용수가 취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