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까지 신청 접수, 4월 3일부터 순차 개강 예정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 내포보건지소는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12명을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 참여 기반 영역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는 55∼70세 내포신도시 거주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7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한방 건강 물품 만들기 ▲자살예방 ▲건강체조 ▲치매예방 ▲토탈공예 ▲구강 관리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포보건지소(041-339-6163, 6162)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내포보건지소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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